아이들이 혼자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멋지지만, 친구와 함께 힘을 합쳐하나의 콘텐츠를 기획하는 경험은 또 다른 배움과 성장을 만들어냅니다.오늘 스뚜디오에서는 두 친구가 팀을 이루어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해낸 하루가 있었습니다.“우리는 요리 유튜버예요!”두 아이는 처음 만났지만 금세 친해졌고, 미스터리 박스에서 발견한 도구를 활용해 ‘요리 콘텐츠’를 만들기로 했습니다.“이걸 섞으면 음식 같을 것 같아!”, “나는 설명하는 사람 할게!” 하며 역할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팀워크가 형성되었어요.기획 회의도 찰떡호흡콘텐츠의 순서를 정하면서 두 아이는 의견을 주고받았어요.“먼저 재료 소개하고, 그다음 만들자”, “내가 말할 때는 네가 카메라 잡아줘!”단순한 장면 구성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듣고 조율하면서 협업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