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이는 평소 유튜브를 즐겨보던 아이였지만, 직접 편집을 해본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그런 다인이가 스뚜디오에서 처음으로 영상 편집에 도전하게 되었고, 그 하루는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기획부터 뚜렷하게! “저는 먹방 찍고 싶어요”해인이는 미스터리 박스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직접 정했어요.“먹방 영상이요! 제가 좋아하는 젤리를 소개하고 먹을 거예요.”당당하게 카메라 앞에 앉아 인사말부터 자기소개, 젤리의 맛 표현까지 또박또박 이야기하며 촬영을 마쳤습니다.편집은 어렵지 않았어요?처음에는 편집 앱을 켜고 조작하는 것이 낯설었지만, 한두 번 눌러보더니 금세 감을 잡았어요.“이건 잘린 부분이에요”, “이 부분은 자막 넣어야 해요!”라며 적극적으로 편집 흐름을 파악했고,짧게 웃은 장면에는 귀여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