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만들어보고 싶어요!”스뚜디오에 처음 들어선 7살 아이는 그렇게 말했어요.수줍지만 반짝이는 눈으로요.처음엔 마냥 장난처럼 보였어요.카메라 앞에 서는 것도 어색하고, 무슨 이야기를 할지도 막막해 보였죠.그런데 한 시간 뒤,그 아이는 직접 기획지를 완성하고, 촬영 대사를 써내려가고,스스로 영상을 시작하고 끝냈어요.🎥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아이 스스로 해낸다는 경험스뚜디오에선 아이가 콘텐츠의 '주인공'이자 '기획자'가 돼요.“뭘 찍고 싶어?”“어떤 말로 시작해볼까?”“이건 어떤 장면으로 표현하면 좋을까?”질문을 던지면아이의 머릿속에 있던 작은 아이디어들이조금씩, 조금씩 현실이 됩니다.그리고 그건 단순한 ‘영상 놀이’가 아니라자신을 표현하는 진짜 교육이었어요.💡 아이가 만든 영상이 남긴 것✔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