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뚜디오에서는 6~8세 아이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특별한 체험을 합니다.오늘 소개할 이야기는, 7살 아이가 스스로 만든 콘텐츠로 가득했던 어느 하루의 기록입니다.처음에는 수줍게 시작했어요처음 스뚜디오에 들어왔을 때, 아이는 살짝 긴장한 듯 보였어요.하지만 “오늘은 네가 진짜 유튜버야. 뭐든지 해볼 수 있어!”라는 말에 눈이 반짝이기 시작했죠.미스터리 박스를 열고, 거기서 나온 풍선, 색종이, 스티커를 보더니 아이의 상상력이 바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나는 파티 준비하는 유튜버야!”아이의 주제는 ‘친구 생일 파티 준비하기’.자신이 좋아하는 인형에게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콘셉트로 콘텐츠를 기획했어요.어떤 장면을 먼저 찍을지, 인형은 어디에 앉힐지, 어떤 색깔 풍선을 사용할지까지 스스로..